비록 진짜 시장이아닌 가상 시장이지만
심시티를 하면 느낄수 있지.
의식주를 해결해주면 복지를 외치고
복지를 해결하다보면 세금이 올라가는데
그러면 이제 세금이 너무 많다고 징징징
세금을 줄이고 복지를 줄여주면 복지안된다고 징징징
물론 게임이니까 현실이랑 많이 다른거도 있고 표현안된거도 있겠지만
시장이라는 위치에 있다보면 욕을 먹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박원순시장 잘하고 있긴하지만 반대로 박원순 시장때문에 일자리 사라진 사람들도 있다는거..
난 그래서 머 솔직히 맨처음엔 싫어했어도 지금은 나쁘지 않게 보지는 않지만
박원순 씨가 시장이되고나서 갑작스럽게 퇴직하고나서 여태까지 일이 없는 아버지때문에
아버지옆에서는 박원순시장을 신나게 욕하고 있음..
자본주의사회는 솔직히 어쩔수 없는거같음.. 누군가가 웃는건 누군가의 눈물과 희생이 있기때문임..
애초에 그렇게 설계된 사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