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회원들 이제서야 댓가를 확실히 치루는군요 !!!! [삶의의미님 정리글]
"희생자 관을 홍어포장 등으로 비하한 것들을 변호인들을 구성 법적조치 하기로 "
박 의원은 "광주에서 강운태 시장과 논의했으며 역사“역사 왜곡은 죄악으로 일부 종편의 북한소행, 폭도 일배의 희생자 관을 홍어포장 등으로 비하한 것들을 변호인들을 구성 법적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5.18은 역사적 법적 UNESCO 세계문화유산 등록으로 평가 완료!”라며 “일부 희생자에 대한 미완의 현실도 잔존. 북한군 침투, 폭도 ,희생자 관을 홍어포장 운운하며 왜곡 비하는 용서받지 못한다. 반드시 광주시와 법적조치 한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검토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변호인단 구성해서 반드시 법적조치 한다고.
전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는 사자에 대한 엄청난 모독
명예를 훼손한 일베 회원들 일인당 10억쯤은 각오해야 할듯..
사자에 대한 조롱과 비하가 어느정도 여야죠..
이건 심해도 넘 심합니다. 관용을 베풀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당시 현장을 샅샅히 취재했던 동아일보 기자 " 북한개입설이 말이 되느냐 "
5·18을 현장에서 샅샅이 취재하고 그 내용을 기초로 '10일간의 취재수첩'을 펴낸
김영택 전 동아일보 기자는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그는 17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1980년 5월 18일 오후 4시 정각, 금남로 횡단보도에 도열해
있던 얼룩무늬 공수부대 군인들이 '거리에 나와 있는 사람 전원 체포하라'는 명령에 따라 시민들을 진압봉으로 두들겨 패기 시작하면서 5·18이
시작됐다"며 "당시 동아일보 광주지사에도 착검한 M16 소총을 들이밀고 들어와 피신해온 청년 3명과 업무를 보고 있던 직원들을 마구 구타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계엄군의 만행에 시민들이 어쩔 수 없이 대응한 것을 두고 어떻게 북한 개입설을 얘기하나"라며 "그들의 증언대로라면 북한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제집처럼 대한민국에 들락거리며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켰다는 것인데 그것이 말이 되느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