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서 분노한 주진우와 탁현민, 문성근
국정원 선거개입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사과, 책임자 처벌, 정보기관 개혁, 수사기관 독립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 앞에 모인 주진우 기자와 탁현민
교수..
대검찰청 앞에 모인 서울대 학생들
국정원의 정치?선거개입을
규탄하는 대학가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학생들이 대검찰청 앞에 모였습니다. 시국선언에 앞서 검?경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생을 대표해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 학생들도 시국선언 행동 선포
국정원 선거개입과 경찰
은폐?축소 조사를 규탄하기 위한 이화여대 총학의 시국선언 행동 선포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금의 부정불법을 바로 잡고, 이땅의 정의
실현을 위해 이화가 나서겠다고 합니다.
"국가 기관이
선거에 개입해 여론을 호도했고, 다른 생각을 하는 국민에게 치욕적 낙인을 찍고 조롱했다"며 "이번 사태는 우리 모두에게 벌어진 국가의 폭력이었다
"
( 서울대 학생이 학내 게시판에
올린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