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에는 무력으로 하는거와 평화적으로 하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짱은 평화쪽으로 선택했다고 봅니다..
그러니 햇볕정책을 펼쳤던거구요.... 이번 NLL 포기에서 --> NLL 발언으로 명칭이 바뀌는걸 보면서
참 개눌당 그래서 제가 표를 안주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무얼 원하시나요 무력? 평화? 전 후자입니다... 그 평화를 위해선 일단 문호 개방과 신뢰 쌓기,
군인들 철수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북한과 분쟁이 많은 서해를 선택한듯 합니다..(예전 해군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분쟁이 95&가 서해에서 발생한다고 했었음)
남북공동어로수역은 평화적 입장에서는 좋은듯 합니다. 군대 배치를 뒤로 물리고 그 곳에 경찰을 배치와 남북 어민들이
활동하는.... 그리고 그 활동으로 인하여 중국어선들은 자동적으로 빠지게 될것입니다.. 해군에서 근무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중국어선들이 얼마나 많이 분포 되어 있는지.... 이런 남북공동어로 수역을 시작으로 노짱은 평화적으로 통일을
기원했을겁니다.. 전우들이 피로 지킨 NLL지켜야죠... 허나 언제까지 피로 지킬건가요??? 전쟁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최선인겁니다. 노짱을 그걸 노린거구요...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노무현의 어떤 의중이든 간에 싫을겁니다... 무조건 포기라고 우길거구요...
그러나 전쟁이 능사가 아니라는걸.. 노무현은 그 전쟁을 하지 않고 이기려 했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죽어서도 편히 눈을 못감는 노통 불쌍해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