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압력에 "(포기)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었음은 시인하지만 누가봐도 저자세 굴욕외교인건 맞지않느냐" 라며
버티기에 돌입했던 그.
그가 확신에찬 물증으로 삼았던게 그러니깐 전문도 아니고 악의적 글자 첨가에 의한 왜곡 발췌 자료를 본거였군요
참여정부때 노통 깔것만 찾아다니던 모 기자가 '안시장" 이란 발언을 "아이썅" 으로 듣고 막말파문 어쩌구 하며
쓰라는 기사는 안쓰고 소설 썼던 레벨만큼 거의 병적이네요
저게 명색이 수권정당이 하는 스케일입니다. 내참 쪽팔려서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