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인, 박근혜 향해 핵펀치 날렸다!! [닥시러님 편집]
이재화(변호사)@jhohmylaw:
민주당, "대통령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라"는 소리 집어치워라.
국민의 주권을 유린하고 왜곡한 범죄집단에게, 부정선거로 당선된 세력에게 "사과하면 용서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민주당. 싸우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표창원 교수는 이번 사건을 "쿠테타"로 규정했다.
김한길의 민주당, 이재화 변호사 말씀을 명심하라.
민주주의를 유린한 반역 범죄로 잡은 권력이 정당화 된다면 당신들 역시 반역범들의 공범이 되는 것임을...
국민주권을 빼앗긴 국가 문란 사태가 당신들의 어설픈 관용의 논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더이상 국민들을 실망 시키지 말라
마지막 기회다
토요일 청계광장 촛불문화제, 이럴수가 ~ [까몽님 편집글]
6월 28일 동화면세점앞 촛불문화제에 이어
29일 토요일 청계광장 옆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 은폐 축소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 정권의 뻔뻔함에 저 마다의 목소리를 높이는 촛불문화제가 있었습니다.
평소, 작은 집회로 열렸었던 그 자리엔
이 전의 두배로 늘어 난 인원으로 훨씬 열기가 뜨겨웠습니다.
국정원 사태는 몸통 박근혜 라는 등
이제 국정원을 넘어 박근혜의 사과와 책임을 물으며
' 박 근 혜 ' 의 이름이 매 분마다 거론되고 있고
부정 당선되었으니 박근혜에게 대통령의 수식어를 붙이지 말라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습니다.
여늬 때와 다름없이
더운 날씨에 촛불은 더 많은 땀을 흘리게 함에도
시민들은 촛불을 가까이 두었습니다.
촛불문화제 현장 윗쪽 그늘에 앉아 계시는 분들
이 사진은 얻었습니다.
제가 갔을 땐 팥빙수가 동이 났어요. ㅎㅎ
지인들 여러분이 돈을 모아 이 행사를 준비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
어버이 할배님들이신가...마이크 소리를 들어 보다가 웃고 말았습니다.
말씀인즉! 저 쪽의 촛불 든 일부 사람들이 돈을 받고 온다고 하더군요.
구호도 우리가 하던 걸 많이 닮아 있었어요.
다시 촛불문화제 쪽
간디, 산마을 대안학교 학생들 중 일부
MBC 와 인터뷰 중인 학생들
촛불은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독재를 물려 줄 순 없습니다.
우리가 지킵시다.
많은 분들이 보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