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으로 이끌고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은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고도 부끄러움을 모른다. 덕으로 이끌고 예로써 다스리면 백성들은 부끄러워할 줄도 알고 잘못을 바로잡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 올바른 법이란 무엇이냐라고 하면 복잡해지지만요... 어쨌튼 공의롭고 올바른 법은 이상적인 정치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탈세도 하고 범죄도 저지르고 하죠.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요ㅎㅎ 그래서 저는 악법도 법이라는 말에는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나라 대통령중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일하게, 부끄러운줄 알라고 말하셨죠. 유독 이 말이 의미심장하게 들려집니다...
벌써 시간이 빠르네요~_~
비온다니까 주의하시고,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