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 거리로 진출...제2의 4.19혁명 시작! [노루귀님 정리]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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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표현의 자유, 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
박근혜의 만행
"박정희, 박근혜, 박지만 거명하면 무차별 기소, 벌금 폭탄"
‘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는 10일 발족식을 열고, 표현의 자유 침혜 사례발표회를 갖는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 공대위 준비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활동을 문제 삼아 직계 존속 박정희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심지어 사자 명예훼손죄라는 잣대까지 들이대며 구속, 법정구속, 벌금폭탄, 무차별 기소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들은 박정희, 박근혜, 박지만을 거명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밝혔다.
이어 준비위원회는 “무조건 잡아넣고 보자는 구속영장주의와 피고인 조사 한번 안하고 기소하는 검찰의 무소불위 작태에 대응하고, 같은 혐의인데도 불구하고 불구속과 구속으로 이중 잣대를 들이대는 법원의 형평성 없는 법적용에 대하여 유명무죄, 무명유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는 사법부의 행태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20여명의 해직자를 양산한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도 YTN의 국정원 선거개입관련 보도가 국정원의 개입으로 중단되고, 한국일보 사측에 의해 일방적인 직장폐쇄가 이루어지는 등 언론장악과 언론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표현의자유와 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제3차 국민촛불문화제
국정원 정치공작 선거개입 규탄,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범국민대회
7월 13일(토) 시청광장 오후 7시!!!
(장소가 변경되면 추후 공지)
8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전국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등 국정원 대선개입 사태에 대한 규탄 및 진상규명의 목소리가 교수사회로 갈수록 확산될 전망이다.
“우리는 지금의 국가정보원이 과거 군사독재 시기 정권의 하수인이었던 중앙정보부, 안기부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현 정부에 준엄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경성대에 이어 부산대, 중앙대...다른 대학들로 계속 이어질 것이고
결국 성난 분노의 파도는 박근혜호를 뒤집을 것!
당연히 그래야 되고...이것이 바로 선거 정의이고 민주주의입니다!
[중요] 드뎌 조직대오가 앞장! KTX 민영화 저지 범대위, 민주노총, 철도노조의 약 1만 명이 13일(토) 16시 서울역집회 후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촛불집회에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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