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세계를 모르니!!!!!!!!!!!! [화가님 글]
간과했던 것이 있다.
군사반란을 경험했고 항거했던 문재인은
혼란으로 인한
피비린내 나는 국민의 희생을 원치 않기에
그동안 수 없이 출구를 열어 주었다.
다시는 국정원의
국기문란과 헌법질서 파괴가 일어나지 않고
국민의 주권을
왜곡시켜 바뀐애를 창조하는 작태를 끝내자는 최후의 통첩일거다.
노무현 대통령의 NLL 부관참시...
문재인이
정치생명까지 내 걸었음에도
조작으로 밝혀진
현재,
사과는 커녕
변명으로 분노케 했다.
대선 토론에서
문재인과 민주당을 치졸한 권력의 탐욕자로 몰아세우던
바뀐애의
야비함...
그 야비함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시,
베시시 웃던 마녀의 모습이었다.
문재인...
그는 다 버릴지도
모른다.
그는
승부사다.
그는
검투사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현재의 자신을
모두 버리고 칼을 들지도 모른다.
코모두스의 비수를 빼앗아 그의 목줄에 박은 막시무스처럼...
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어스요...
북부군의 총 지휘관이며,
펠릭스부대의
장군이며,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충성스러운 신하이며,
살해된 아들의
아버지이며,
살해된 아내의
남편이오...
그리고,
이사는 셀프요... 빵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