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박에게 직격탄.이해찬 의원 살아있네.

가자서 작성일 13.07.15 22: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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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박에게 직격탄.이해찬 의원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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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은

박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박대통령의 아버지가 누구 한테 죽었나?

(박대통령의 아버지는 중앙 정보부장 김재규에 의해

총살 당했다.중앙 정보부는 국정원의 전신이다.

이 말 뜻은 지금 박대대통령이 국정원을

비호하고 있는 것을 상기 시키는 발언이지

박대통령과 그 아버지를 욕하고자 아님이다.)

이어 이의원은

"박대통령이 자꾸 국정원을 비호한다면

당선무효 주장은 늘어 갈 것이다.

박대통령은 아버지로 부터 이어온

중앙정보부,국정원을 인연을 끊어라 그래야

정권을 정통성을 보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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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정현 막말비판 맞불.."당신 높임말이지 막말아냐"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이 15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자신에게 가한 '막말비판' 공세를 맞받아쳤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당신'은 상대방이 없을때 높여 부르는 말이지 막말이 아니다"라며 "국정원과 정말로 단절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십시오.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가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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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임고문은 전날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촉구 대전·세종·충북·충남도당 당원보고대회'에 참석해 "4·19혁명이 난 뒤 자유당 내무부 장관 최인기 장관은 부정선거 혐의로 교수형을 당했다"면서 "국정원과 경찰이 그에 못지않은 부정선거를 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런 말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고 누구한테 죽었나.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 끊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정원과 단절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된다. 자꾸 비호하고 거짓말 하면 오히려 갈수록 당선무효까지 주장할 수 있는 세력이 자꾸 늘어난다. 정통성을 유지하려면 그 악연을 끊어 달라.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워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수석은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사태와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물은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을 겨냥해 "국민의 뇌리에 많이 남아 있는 자리에서 활동해 온 사람들은 끝까지 말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이 수석은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고 일자리를 만들고 외교적으로 국격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대통령이 아닌 돌아가신 분과 자꾸 싸우려 하는 모습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도 15일 논평을 내고 이 상임고문의 맞불에 힘을 보탰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허영일 대변인은 "면전에 있는 사람에 대해서 '당신'이라고 호칭하면 불경스럽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서 '당신'이라고 호칭하면 3인칭 존칭 대명사"라며 "그 자리에 있지 않은 아버지에게 '당신'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아버지에 대한 존대의 의미가 있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홍보수석에게 국어를 가르치면서 정치를 해야 하는 현실이 슬프기만 하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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