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부모를 산에 버리는 고려장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사실이다.
'전설의 조선'의 저자 - 일본인 미와 타마키
'조선 동화집'의 발행처 - 조선총독부
일본인이 쓴 책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고려장
그 뿐만이 아니다!
두 권의 책에 실린 전설의 유래 - 중국
고려장 이야기의 유래 - 중국 '효자전'에 실린 원곡 이야기
원곡의 아버지가 연로한 할아버지를 수레에 싫어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를 버릴 때 쓰겠다며 수레를 가지고 돌아오는 원곡
이를 본 원곡의 아버지가 다시 할아버지를 모시고 와 잘 봉양한다는 내용
고려장 전설 - 지게
원곡 이야기 - 수레
고려장 - 중국의 전설을 우리나라 것인 양 둔갑시킨 일본에 의해 각인된 것
고려장 등장 시기 -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시작한 시기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떨어뜨리고 열등감을 주기 위해
조선에 '고려장'이란 악습이 있었다고 퍼뜨린것
일본은 왜 하필이면 '고려장'을 이용했던 것일까?
최인학(인하대학교 명예 교수)
"우리나라의 무덤을 도굴하기 위한 일본의 꼼수"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강탈하기 위해 어떤 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일본
우리나라의 순장 풍습을 알고 있었던 일본
무덤 속 물건들을 강탈하기 위해 무덤을 파야겠다고 생각한 것
무덤을 파헤친다는 것 - 죄악시 되는 행위
조선인들에게 무덤을 파헤치라고 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
'너희 나라에는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다.'
'부모를 산 채로 묻는 아주 못된 풍습이지.'
'여기 묻힌 사람은 바로 자기 부모를 생매장한 놈이야!'
'그러니 이 무덤은 파헤쳐도 괜찮단 말이다!'
고려장 - 조선인들을 설득할 효과적인 핑계
일본인들의 술수에 의해 파헤쳐진 무덤 → 일본인들의 문화재 강탈
대한매일신보(1904년부터 국권피탈 때까지 발간되었던 일간 신문)
1908년 11월 11일 기사
서도에서 온 사람의 말을 들은즉
근일에 일인들이 고려장을 파고
사기를 내어가는 고로 온전한 고총이 없다
일본인들이 '고려장'을 파내 온전한 고총이 없다는 내용의 기사
일본인들이 사기를 내어가기 위해 파헤쳤다는 '고려장'
일본인들이 무덤을 파헤치기 쉽게 붙인 이름이었던 것
"고려장"
일본이 무덤을 도굴하기 위해 퍼트린 것
우리 역사 속의 풍습인 것처럼 인식되고 교훈까지 이끌어내고 있었던 것
우리나라의 풍습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지만
우리 역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고려장의 흔적
만약 고려장이 일본에 의해서 날조된 역사라면
하루 빨리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출처 : http://twitpic.com/6nomy4
[출처] 고려장 - 잘 못 알고 있는 역사|작성자 까망고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