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논란의 종지부는 박근혜정부에서 찍어야 한다..

초록까딱이 작성일 13.07.19 1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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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의 논란은 새누리당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꺼내든 카드이므로

결론은 역시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에서 끝내야 한다.

정상회의록 원본 및 녹취록 관련모든 문서 회의록을 공개해도 

새누리의 결론이 바뀔까? .. 

"우리가 노무현대통령의 진위를 왜곡했다 죄송하다 사과하며 책임지겠다"

민주당의 결론이 바뀔까?

"노무현대통령이 NLL에 대해 새누리당의 의견처럼 양보한것 맞다"

이런 일이 올거라고 믿는 짱공인들은 없을거라 생각함다..

정은이가 핵을 포기하고 북미수교하고 어쩌고 해서 남북이 왔다갔다 등등등 

통일되는게 더 빠르지..

내가 왜 박근혜정부에서 끝내야 한다라고 글을 싸질렀냐 하면..

참여정부와 박근혜정부의 외교 국방안보라인의 인사들이 겹치고 있음...

3명이나..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 -현 대통령국가안보실장

김관진 (전 합참의장)- 현 국방부장관

윤병세 (전 대통령안부수석비서관) -현 외교부장관


박근혜정권의 어찌보면 핵심 라인이라고도 볼수 있는데..이들은 지금 이 사태를 방관하는건지

아니면 참여정부때 꼿꼿 장군이셨던 분이 자리보전에 연연하고 있는건지..

결국 청와대도 새누리당도 국정원도 모두 NLL을 정쟁의 도구로 여기는거지 진실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것이지요..

이 세사람과 박근혜대통령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정리하면 끝날문제 아닌가?

아마 끝내기 어려울것이라고 봅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문제도 있고 정상회의록 무단열람 공개 

등등의 정치적 부담도 있고..

민주당은 제갈공명이와도 본전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계속해서 수세적 자세를 취할수 밖에 없는데

이제는 국가기록원 원본의 존재여부라는 난관에 또 봉착했으니...

소설을 써본다면 이미 새누리당의 핵심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이제 서상기같은 인간이 녹취록도 까겠다 하는데..거기서 기록않된 어떤 발언이 있는지 벌써 확인하지 않았을까?

이래저래 민주당은 질질질 끌려갈수밖에 없습죠. 전후맥락없이 필요한 부분만 딱 잘라다 육성으로

언론에 공개한다..? 그 파장이 어떨까요..? 

민주당은 늪에 빠져 허우적 허우적~~

이래서 박근혜는 대통령자격이 없다는것..국가외교 ,국회정치, 국민분열,..을 조장하는 창조정치를 

하고 계시는군...책임은 절대 지려하지 않고..ㅎㅎ 셀프개혁이란 되도않는소리나 해싸고..

사회통합? 소통정치? 지금까지 점수는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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