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다...

상식과 비상식으로 잣대를 붙어야만 하는것을 진보 보수의 이념으로 잣대를 된다...

그리고 이땅에 우익이란 존재하는지 의심해본다...

어제 전작권회수 연기해달라고 미국의 바지그댕이를 잡는 참혹한 대한민국을 보았다...

전작권이란 무엇인가.. 말그대로 전시에 공격을 명할수 있는... 연평도가  불타면 김일성궁을 향해 미사일을 날릴수 있는

권한이 아닌가... 그런것도 우리 미국의 제가를 받아야지 미사일을 쏠수잇다..

전작권회수요구는 박정희로 시작해서 노태우, 노무현에 까지 와서야 드디어 쟁취할수 있었던 국민주권이었다..

--- 그런데 연기를 해달라고.... 도대체 왜...

대한민국의 군사비 지출은 2012년 세계 12위를 기록했고, 무기 수입은 2011년 세계 2위, 2012년에는 4위에 올랐다. 그뿐 아니라 이미 최첨단의 이지스함을 운용 중이고,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추진 중이다. 대한민국의 경제력과 북한의 경제력은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30배이상의 돈을 군사력에 퍼붙고 있다...

미국이 그냥 공짜로 저걸 들어줄것 같나... 또 엄청난 혈세로 저들의 배을 채워 줘야 할것이다...

우리나라 군부는 뭐 하는곳인지... 6.25후 70년... 엄청난 국방비.... 아직까지 전시작전권을 회수 해야 될 준비도 되지않았다니...전작권회수 연길를 논한다는건 우익이라는 세력들이 하는게 아니다... 걱정이 많은 일반 국민의 묶이지......

어떻게 저놈들을 믿을 수 있을까...

미국...세계평화, 한국의 영원한 우방국... 웃기는소리다... 6.25때 신세진거 70년동안 갚을데로 갚은거로 아는데....

저들은 적이 항상 필요하다.. 그것이 미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치술이 된다.. 이제 우리나라도 그런 프레임에서 깨어나자...

PS. 퍼온글임... 저와 생각이 비슷한분...

      참고로 저 종북아님 ㅋ... 어렷을때 똘이장군 보면서 컷고, 학교다닐때 "북괴는 노리고 있다"라는 포스터 그려 입상한

      기억도 있음... 군대 물론 다녀왔음... 김정일 욕도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