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갔다왔으니깐 ^^;;
뭐 그런것 보다도
나 입대할때 일다니시던 어머니
의정부 보충대 까지 같이 못가줘서 미안하다고
하염없이 우시던 엄마 보고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던
심정이 어떤건지 알았음
이렇게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을 둔 부모라면 누구라도 우리 엄마와 같은 심정으로 다 군대 보낼텐데
단지 돈이 있고 힘이있고 빽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개줮같이 아는 새끼들은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함
난 진보성향이지만 가끔 진보언론에서
종교문제로 양심적 병역거부 옹호하는 기사 쓰는거 보면 존나 꼴뵈기 싫음
그럼 썅 전쟁나서 당장 적군이 처들어오는데 살상은 안되니깐 걍 총맞아 뒈질꺼여 뭐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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