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틔위터 절대 공감합니다. !!!!
신경민 SHIN,Kyoung-min @mentshin
NLL논란에 걸려들어 국정원 국정조사가 흐려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저는 이 지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거대음모의 시작은 mb가 08년 시작한 NLL작전에서 비롯했고 댓글?문건은 합동작전일뿐..음모의 목적은 야당압살과 영구집권?지금도 작전 중입니다.
(하략)
우리에게 필요한건 분노입니다.
노통은 악마가 기록물에 손댈 것을 알고,삭제 기능이 없는 이지원 시스템을 만드셨는데,
맹박이가 국가기록원장을 불법 면직하고 지 심복을 앉힌 후, 팜스 시스템으로 갈아치운 이유가 꼼수를 부리려고 한 것은 아닐까요?
오늘 들통난 두번의 로그인 기록에 대해서 국가기록원 측은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지만 이런 불법적,초법적 권력남용의 꼼수에 속지 않습니다.
기록물 저장고의 봉인을 무단 해제하고, 이지원 시스템에 접속한 사실이 노무현 재단에 발각되고 나서야 2011년 3월과 2012년 8월경에 두차례나 무단 접속한 사실을 국가기록원에서 시인하였으니, 구린 게 없으면 미리 말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니 들통나고 나서야 시인을 한 것이지요.
암호도 안 풀고 대화록 원본이 없다고 단정한 자들이 아닙니까?
저 아래 fhkfshsdjf 님의 글 내용을 읽어보니 참으로 타당하다 싶어 인용해 봅니다.
"국가기록원은 이지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구동됐는지 확인하고,
항온·항습이 제대로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접속한 것"
라고 변명했는데 이는 시스템을 점검했다는 말이 되는데
시스템 점검을 1년이나 2년에 한번씩이라는
정기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2010년 3월
2011월 8월 두번했는데 점검시기와 기간도 불규칙하고
그 이후는 왜 점검을 안 했지?
한 국가의 가장 중요한 기밀을 관리하는 곳이
자기들 내키는대로 점검을 하는 부실한 관리를 하고 있단 말인가?
항온 항습 점검이라면 굳이 로그인을 해야 하나요?
남재준 국정원장이 6월 25일 한 발언을 보아도 국정원과 새누리는 이미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짐작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아래 기사를 보십시오.
남재준 국정원장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이 대통령기록관에 없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 소속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남재준 원장이 지난 달 25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국정원이
생산한 것이 회의록 원본이며, 대통령기록관에 원본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남
원장의 말을 돌이켜보면 남 원장이 기록관에 회의록 원본이 없다는 것을 미리 알았을 것이란 의혹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
측은 국가기록원에 있는 각종 문건에 대해 국정원 차원에서 어떤 목록과 내용인지 자체를 원천적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모른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조은 [joeun@yn.co.kr]
우리에게 필요한건 분노입니다.
나꼼수 김용민이 27일 토요일 8시 10만이 서울광장에 모이면 나꼼수 시즌 2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라도 사실을 알리고 언론통제에 항거하고 싶은겁니다.
지금까지 모이고 응축한 분노를 끌어내어 27일 서울광장에서 폭파시켜 버립시다.
이 한 장의 사진을 기억하시나요?
닭이 알을 까서 쥐가 되었으며
그 쥐의 나이가 오늘로 6살입니다.
닭은 오래전부터 앙심을 품고
쥐를 잉태했으며 그 쥐가 곳간의 쌀을
모두 갉아먹어 곳간이 텅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