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NLL 오늘 보도, 왜곡 수준은 언론이 아니라 범죄! [닥시러님 정리]
동아일보가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메인 타이틀에 갖다 붙인 제목이다.
NLL 문서를 노무현 대통령이 폐기 시킨것처럼 보이기 위해 사건 본질과 내용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것이다.
타이틀 제목부터가 사실 전무한 악의적 왜곡
노 청와대 임기 말 이지원 자료 삭제기능 설치…왜?
이지원 내부 자료 가운데 ‘대통령 일정’ 분야의 ‘일지’ ‘주제’ 항목 등이 삭제 대상에 포함됐다. 또 업무편람 분야에서 ‘업무처리방법 지시사항’, 과제관리 분야에서 ‘과제관리체계 이력’ 등도 삭제 대상에 들어갔다. 온라인 보고 분야에서는 ‘시행경로 초기화’ 기능이 추가됐다. 이 밖에 정책품질관리 분야에서 ‘추진 내용’을, 업무자료 인수인계 분야에서도 ‘개인 간 인수인계서’와 ‘처리한 문서’ 등을 모두 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한 삭제 및 초기화 기능이 추가됐다.
- <동아일보>에서 발췌 -
동아일보의 의도된 악의적인 왜곡보도는
고발조치해야
동아일보는 정확한 물증하나 없이 새누리당의 입장을 인용하며, 노무현 정권이 '민감한 주요 문서를 이명박 정부에 넘기지 않기 위해서 이런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민감한 자료를 넘기기 싫었다면.. 이명박처럼 임기중에 기록물을 전부 소각해 버리면 될 일 아닌가?
박근혜와 새누리는 사실에 근거하여 비판과 비난을 해도 무차별 고소 고발을 하였다. 언론 방송사는 물론 일개 네티즌까지....
김한길 지도부는 조중동의 심각한 왜곡보도가 5공 당시 <보도지침>처럼 심각히 언론 자유를 침해 받고 있는데도 소극적인 대응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5공화국 언론은 전두환을 필두로 정치군인들의 보도지침에 따라 움직였는데 언론 방송 통제 수준이 이명박 정권에 이어 박근혜 들어서는 한결 심화된 듯... 계속되는 이들 전파 매체의 일사불란하면서도 반 언론적인 보도 행각 배후에는 부도덕한 박근혜와 친박이 있다.
김한길 지도부는 민주주의 근간이 심각하게 침해 당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를 사수할 의지가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다. 제 1야당을 절름발이 박근혜 새누리 이중대로 만든다는 국민 비난이 당신들 귀에는 들리지가 않는가?
조중동의 노무현 죽이기와 과거 심각한 왜곡 보도 행위
2004년 3월 20일 노무현 탄핵을 주도한 박근혜 한나라당에 반발한 국민들이 이른바 ‘100만인 탄핵무효 촛불집회’ 때는 전국에서 100만 명에 육박하는 시민이 촛불을 들었으며, 서울에서는 광화문 네거리에서부터 남대문 인근까지 30만 명이 모이기도 했다. 그 소식은 당시 외신들도 주목해 본국에 타전했는데 당일 촛불 행렬은 장관을 이뤘다.
그런데 정작 광화문에 본사를 둔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이 소식을 보도하지 않거나 단신으로 처리하는 데 그쳤다. 그들은 탄핵무효를 외친 촛불 행렬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 이를 자사 지면에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아마 세월이 한참 흐른 후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검색하는 사람은 2004년 3월 광화문에 수십만명이 운집해 촛불을 든 사실을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에는 이 같은 기사가 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곡보도는 사실을 비뚤게 비틀어 보도하는 것만이 아니다. 흔히 사실을 틀리게 보도한 것을 오보라고 하는데 오보 중에서도 가장 큰 오보는 사실을 보도하지 않는 것이다.
부정선거 항의집회를 철저히 외면하는 언론 방송들
요즘 광화문 일대에 ‘박근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촛불이 또다시 타오르고 있다. 비단 서울만이 아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지방도시는 물론 해외에서조차 불이 붙었다. 그러나 조·중·동을 비롯해 KBS, MBC 등 공영방송은 물론 민영방송 SBS까지 이를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우중에 서울광장 제3차 촛불집회에는 2만 명 가량이 모였다. 그러나 이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춧불 집회 보도를 외면을 넘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국정원, 새누리당 등 집권세력의 ‘물타기’로 불리는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문제나 NLL 사건은 줄기차게 보도하고 있다. 문제의 본질을 비켜간 보도이자 편파보도의 극치라고 할만하다.
박근혜 부정선거의 가장 악질적인 공범들
윤호중 민주당 의원은 지난 1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한 지도를 공개했는데, 해당 지도는 남북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자는 제안을 지도에 표기한 것으로 새누리당에서 제기한 노무현 정부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만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그럼에도 조중동과 지상파 방송들은 윤호중 의원 지도 공개는 아예 뉴스로도 취급하지 않는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불리한 것은 철저히 외면하는 조중동과 지상파 방송들 행위는 민주주의 국가를 천명한 대한민국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철저히 틀어 막는 박근혜 부정선거 핵심 공조자가 되어 있다.
이런 편파방송에 대해 시청료 거부 운동은 물론 이런 악질 매체에 광고를 싣는 기업들에 대해 불매운동까지 벌여야 한다. 그리고 민주세력으로 정권 교체가 된다면 편성 보도에 종사하며 박근혜 불법 당선범에게 부역질한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