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정권으로부터 억울하게 누명을 쓰셨던 장준하 선생님께서 지난 1월 24일 39년만에 무죄판결을 받으셨습니다.
이 판결을 바탕으로 유가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지대'와 '소송비용'이 없어서 민사재판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06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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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듣보잡은 소송을 출세의 발판으로 삼고
어떤 유신의 피해자는 소송비가 없어 국가로 부터 배상조차 받아낼 길이 묘연하고
세상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