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직 안끝났지만... (저도 첨부터 끝까지 계속 보고 있던건 아님)
경찰청장 : 영혼까지 털림 (진짜 불쌍해보임 ㅠㅜ)
수사 부장(증인석에 앉아있는데 정확히 직급을 모르겠네요;; 누가 좀 알려주실 분) : 오전과 오후에 증언 내용 바뀜. 위증함.
여당 : NLL 물타기 먼저 시도해놓고 민주당은 NLL 언급하지 말라함. 국정원에서 대북 심리전을 한거뿐인데 대선 개입으로 몰고간 민주당 의원들 심판해야한다. 국정원녀 감금+기자 폭행 물고 늘어짐. (잘못한건 맞으나 감금 부분은 민주당에서 반박자료 준비해옴)
야당 : 말투 과격함. 민주당이 왠일로 반박 자료 잘 준비해옴. 근데 좀 막말하는 경향이...
총평 : 보는 내내 웃겨 죽는줄 알았음. 특히 경찰청장이 댓글 삭제되고 있다는 발언을 농담이었다고 한 부분은 MB가 부패없는 정부였다고 한 수준으로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