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말 이 모든 사태(국정원 관련+NLL 대화록 유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하시는지? 알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알았다고 생각하시는지?
2. 1번에서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책임을 어느 정도까지 져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현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부 다 알고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모른다는건 또 말이 안된다고 봄.
그리고 만약에 직접 개입되어 있었다는게 밝혀지면 스스로 사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냥 알고 있는 수준이었다면 관련 의원들 다 사퇴하고 (물론 과정에서 잘못 저지른 민주당 의원도) 대국민 사과 정도는 해야된다 생각함.
이건 그냥 의견을 묻고 싶은거니 제 의견 따지지 마시고 본인 의견을 솔직하게 적어주셨으면 함. 저도 제 생각과 다르다고 따지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