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대표는 이미 고인이 됐고
그래도 같은 편이라고 여기던 변희재가 상주를
자처하고 나선 모습이 그리 욕만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가 상주를 하면서 트윗에 올리는 글들
신경쓰지 맙시다
우리가 언제부터 변희재가 하는 말에 일일이
신경을 쓰면서 지냈나요
그냥 그 양반 하는 소리 예전처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그만입니다
이번 성재기 대표의 죽음은 진보 보수 양쪽
진영을 두고 싸울 필요도 없습니다
싸울 이유가 있습니까?
그저 성재기 대표의 안타까운 죽음만 남은 상황인데
그를 싫어했던 사람들도 명복을 빌어주지는 못해도
상가집에 싫은 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서로가 지금같은 시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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