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새누리가 공모한 4대강 운하 ~~~~~ [도인효님 글]
MB의 왕차관 박영준이 4대강 운하를 지시 했다는...
국토부 문서가 공개 되면서 4대강 사기극이 또다시 확인 됐는데...
MB는 국민앞에 대운하 포기를 약속했고...
자신의 집권 기간에 운하를 건설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운하 건설을 진행 했다는 사실은 이명박근혜의 사기임을 말한다...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을 한것은...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한 MB를 지키고 4대강 운하를 완성하기 위한...
원세훈의 마지막 몸부림이 이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또한 4대강운하 역시 박근혜를 비롯...
새누리가 몰랐을리 없고 4대강 운하는 MB정권에 이어...
새누리가 재집권, 운하를 완성 한다는 밀약이 있었음도 짐작케 한다...
상식적으로 차기 정권이 누가 들어 설지도 모르는데...
MB가 운하를 건설 하면서 포기 한다고 대국민 사기를 칠수는 없으며...
MB는 새누리의 재집권을 확신 했기에 운하를 밀어부친 것이다...
차기 정권을 획득하기 위해서 새누리의 친박은...
4대강 운하에 적극 협조한 것이고 MB의 친위대는 권력의 마지막까지...
박근혜가 집권할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이다...
친박은 정권을 잡기위해 어떻게든...
권력을 잡고있는 MB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이고...
MB에 대한 국민의 쏟아지는 비난에도 박근혜는 침묵을 했어야 했다...
현재의 살아있는 권력인 청와대가...
4대강 운하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나 국토부의 기밀 문서를...
공개하지 않으려 했다면 얼마든지 숨길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어차피 국가기관 이라는 것이 살아있는 권력에...
조아릴수 밖에 없는것이고 감사원과 국토부 또한 감사 결과나...
4대강에 대한 기밀문서 공개 전 이미 청와대와 사전 교감을 끝냈을 것이다...
박근혜와 새누리가 실질적으로 4대강 운하에 동조하며...
대국민 사기극을 함께 연출해 놓고 정작 MB의 도움으로 권력을 잡고나자...
화장실 들어 갈때와 나올때의 다른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MB가 권력을 잡고 있을때는 친박을 이끌고 있는 박근혜를...
대우 하는척 하면서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박근혜는 차기 정권을 잡기위해...
살아있는 권력인 MB의 비위를 맞춰주며 때를 기다렸던 것이다...
오로지 권력만을 위해 서로가 이용했던 관계...
박근혜는 MB의 선거 개입으로 집권에 성공을 했지만...
더이상 MB의 눈치를 살필 필요가 없는 살아있는 권력이 된 것이고...
MB는 권력에서 물러난 지금 까지도...
여전히 국민의 비난을 받고있고 4대강 사업 또한 줄기차게...
국민의 저항을 받는 현실이니 MB와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는것이다...
더구나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이 발각되고 보니...
청와대와 새누리는 국정원 사태를 타개하기 위한 물타기에...
MB를 재물삼아 노골적으로 MB죽이기 위한 이벤트를 하고있지 않은가...
저들은 권력을 잡을수만 있다면...
국민에게 사기를 치는 정도는 대수롭지도 않게 생각을 하고있고...
그렇게 찬탈한 권력의 힘으로...
국토를 자신의 치적을 위한 공사판 정도로 생각 한다는 사실이다...
국정원 사태를 가리려는 이벤트에...
전두환은 두문불출 집에서 칩거 중이라고 하던데...
MB는 뒤통수 맞고있는 자신의 꼴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MB가 권력의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선거에 개입하고...
박근혜의 집권을 위해 살신성인 했지만 정작 집권에 성공한 박근혜에...
토사구팽 당하는 자신의 초라한 꼴을 보면서 땅을치며 통곡 하지는 않을지...
국정원까지 동원한 MB 입장에서 보면...
믿고 있었던 박근혜와 새누리에 지금처럼 뒤통수를 맞느니...
차라리 공정한 선거를 치루게 하고 심판받는 것이 훨씬 낫지 않았을까...
MB와 함께 4대강 사기극을 펼쳤던 박근혜와 새누리...
MB의 적극적인 대선개입으로 정권을 잡게된 박근혜와 새누리...
이제와서 MB를 내치고 자신들만 살아 보겠다는 몸부림이 가관이다...
MB와 새누리가 한몸통 임은 세상이 다 알기를...
MB에게 모든것을 덮어 씌우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