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완전히 미쳤구나!!!

가자서 작성일 13.08.09 1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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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완전히 미쳤구나!!!

 

 

MBC, ‘2580’ 국정원 편 불방 비판한 기자들 징계 예고

‘직장질서 유지 의무 위반’ 이유로 12일 인사위 예정… MBC노조 “사측, 적반하장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49

 

MBC <시사매거진 2580> ‘국정원에 무슨 일이’ 편 불방사태로 경영진을 비판했던 기자들이 결국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당일 국정원 편 불방을 주도했던 심원택 부장에 대한 조치는 없는 대신 엉뚱하게 기자들만 징계를 받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복수의 MBC관계자에 따르면 <시사매거진 2580> 소속 기자 4명은 직장질서 유지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12일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이들은 지난 7월 23일~24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MBC본사 로비 앞에서 ‘MBC 망가뜨린 심원택 물러나라’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나섰다.

이번 인사위 회부는 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개입사건을 다룬 ‘국정원에 무슨 일이’ 편(7월 23일자)이 갑작스럽게 불방되며 비롯됐다. 심원택 부장은 방송당일이던 23일 해당편을 불방 시키고 국정원 편을 취재한 김연국 기자에게 “불방 책임이 있다”며 ‘업무배제’ 조치를 내려 논란이 일었다. 심 부장은 여기에 더해 상반기 업적평가에서 김 기자에게 최하위 업무평가(R등급)를 내렸다. 이를 두고 내부에서 보복성 평가라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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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3일 피켓시위에 나섰던 MBC 이호찬 기자. ⓒMBC노조 MBC 기자들은 국정원 편 불방 직후 낸 성명에서 “이미 심원택 부장과 차장 이하 기자들 사이에 불신은 극에 달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부장을 교체하든지, 아니면 데스크와 기자들 전원을 교체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불방 사유도 납득하기 어려운데 취재 기자에 대한 부당한 조치까지 이어지자 MBC기자들은 지난해 170일 파업 이후 또 다시 피켓을 들 수밖에 없었다. 당시 피켓팅은 파업 복귀 후 MBC 기자들이 항의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사건이었다. 당시 피켓팅에 나섰던 이호찬 기자는 국정원 편이 불방 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불방 역시 역사를 기록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언제까지 치욕의 역사만 기록해야 하는지 암담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성주 언론노조 MBC본부 노조위원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시사매거진 2580> 기자들이 의사표명을 하기 위해 피케팅을 한 것인데 의사표명조차 무작정 인사위에 회부하는 것은 사내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겠다는 것”이라며 경영진을 비판했다. 이성주 위원장은 “정당한 보도를 하고자 하는 기자들의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심원택 부장에 대한 조치는 없고 기자들에 대해서만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사측의 태도를 두고 “적반하장”이라고 지적했다. 

 

 

 

 

 

언론과 국민에 재갈을 물리는 이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유신2가 시작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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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의 뉴스데스크출연,예능프로로 전락한 언론.   [마루치류님 정리글]

 

크레용팝, '뉴스데스크' 출연.."SNS 전략의 성공사례"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0808210207076

 

뉴스데스크가 연예정보 프로도 아니고..

더군다나 크레용팝은 일베 관련 논란도 있는데..

후후..너무 티나게 띄워주는구나.

허접한 연예뉴스는 전하면서 촛불과 국정원 선거개입은 모른 채.

공중파의 종편따라잡기인가.

 

국정원대선개입과 국정조사 그리고 촛불집회에 대해

굳건하게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어면서 허접한 연에뉴스가 메인뉴스에...

스스로 허접함을 안정하는건가?

 

정상적인 민주주의국가의 언론이라면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국정원대선개입과

국민의 목소리인 촛불집회에 대해서 보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정권의 사생아인 종편과 낙하산 공중파는 처절하게 침묵했다.

이러고서도 언론이라는 명함을 달고 우쭐거리겠지만

국민의 눈에는 사람 말을 흉내 내는 앵무새 같을 뿐이다.

 

언론, 너희들 눈은 국민들 눈과 참 많이 다른가보다.. 

군사독재시대인 7~80년대도 아니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은 21세기인데..

정권과 언론의 의식수준은 아직도 70년대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니.

 

저들이 언론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기자정신과 언론의 사명은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린 것인가.

언론아..언론 취급받고 싶으면 언론인으로서의 양심이라는거..

모기 발톱 만큼만이라도 가져라...

 

언론인이 언론인이기보다는 언론사종업원이고 싶은 인간들이 넘쳐나는 나라...

노무현정권때 그들은 언론자유를 외쳤는데...

지금처럼 권력의 항문을 핣는게 언론의 자유고..

그때 그들이 외치던 언론자유가 자본이나 권력으로 부터의 독립이, 자유가 아니라..

 

그들이 국민에게 언론으로써 행하여야 할 "의무"로 부터의 독립을 뜻하는 것 임을 지금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 언론은 없고 정권을 파는

홈쇼핑채널과 신문을 빙자한 전단지들만 난무 하는구나.

국정원선거개입 국정조사나 촛불집회에 대한 뉴스는 없었고

박비어천가만 불러대는 홈쇼핑과 다름없는 공중파와 종편,

박비어천가만 써대는 신문이 아닌 전단지만 널렸구나.

언론이 알아야 할 것은 홈쇼핑채널은 살 물건이 없어면 안 본다는 것과

전단지는 쉽게 버려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뉴스 앵커는 쇼핑호스트처럼 박근혜를 팔고 있다.

"저희 박근헤는요........주저리주저리..."

국정원선거개입과 촛불집회는 애써 모른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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