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비난의 화살이 대통령에게 향할까 노심초사하기에 바빴다. "박 대통령도 세부 내용은 잘 몰랐다"고 장막을 치더니, 입법예고 과정에서 법안 수정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는 말도 나왔다." 7개월 동안 고생 고생해서 개정안을 만들었다는 기획재정부는 대통령의 재검토 지시 8시간 만에 원점 검토로 후퇴했다. 그러고는 밤을 새워 하루 만에 신(新) 세법개정안을 만들어 13일 오후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대통령 한마디에 세법개정안이 춤을 추고 있는 셈이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청와대는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정부와 당은 원칙도 철학도 없이 청와대만 쳐다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누구말대로 대다나다....MB는 불도저식 막가파더니 박 대통령은 그냥 공주마마네..문제될만한건 " 난 몰라요~그런 자잘한거 몰라요~"국정운영 참 잘하십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