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8월15일 종로 2가에서 시민들은... [Occupy님 편집]
경찰이 거리행진 시민들을 해산하는 과정에서 최루액을 쐇더군요
전두환때도 무석무탄 돌을 던지지 않으면 최루탄을 발사하지 않는다 라는
공권력 행사 기준선이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는 비폭력 비무장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여자 한명 남자 한명 각각 실신해 119 차로 긴급 후송됬습니다. 이분들 어찌됬는지.
(8.15 거리행진 해산과정에서 최루액을 맞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집회 참가자 )
현재 국정원 규탄 시민들이 종로 2가에서 경찰차벽과 대치중.
박근혜 정부들어 첫 물대포 등장...
.........."국정원 해체".."박근혜 책임져라"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종로2가 전 차선을 점거하고 가두시위를 벌이고 있다.
대학생, 노동자, 농민 등 시민들은 15일 오후 3시 종로3가에서 광화문
방향으로 행진을 벌이고 있다.경찰은 종로 2가쪽에 차벽을 설치, 시민들의 행진을 차단하고 있다.
시민들은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책임져라", "박근혜 캠프와 국정원 연계 의혹을 밝혀라" 등을 외치며 연좌시위를 진행 중이다.
앞서 시민들은 낮 12시 서울역을
시작으로 3시간 가량 을지로,명동, 종로 일대를 행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3명의 시민을 연행했다.
한편, 경찰은 종로구
풍문여고 옆 삼청동길 진입로를 경찰 차벽으로 막는 등 청와대 방향의 행진을 차단하고 있다.
http://www.vop.co.kr/A000006674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