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야 밥먹고, 일해야 월급받고, 돈빌리면 갚고..
돈없어도 밥은 먹게하자!
일 안해도 우선 먹고는 살아야하니 실업급여 주고 나라에서 일자리 찾게 도와주자!
돈갚을 능력 없어서 사는게 팍팍하니 나라에서 좀 도와주자!
이런 기본 원칙을 좀 깨고 개인 생활에 국가가 개입해서 다 같이 좀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사회를 만들자! 이게 진보적인 사고방식인것 같기도 하고 인지상정이라는 인간의 내면을 정책적으로 표현한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복지나 성장이나 그런 몇몇가지로 진보 보수를 나누는건 오류의 위험성이 너무 큰것 같은데..심지어 빨갱이 파랭이로 나누고들 자빠졌으니..
원칙을 고수하고 준법하는것!
이것은 보수고 진보고 떠나서 당연한 일인데
왜 자꾸 모든 사실을 특정정당의 행위와 연관시키는건지.
나에게 로맨스를 적용하려면
남에게도 같은 잣대를 들이대야지
나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하고..
새누리가 보수고 그 반대가 진보다 라는 프레임을 깨는것이 현 시점에서 나라가 더 안망가지는 길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