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썰전에 나왔던 내용이기도 하지만..
그 두사람..재판중인 사건에서 진술하는 내용이랑 국조에서 진술하는 내용이 다를경우에..큰 문제가 생김.
선서를 하고서 국조에서 A라고 말했는데 재판에서는 B라고 말할 경우(또는 반대로)..를 대비해서 선서를 안한것.
즉.. 거짓말 할거다. 라는 얘기 ㅋㅋㅋㅋ 위증죄로 처벌받기는 싫다 이거지.
암튼 거짓말 할거라고 공공연히 광고를 하고, 나와서도 별 얘기 없이 시간때우다가 들어간 두 양반이 왜 나왔느냐.
원세훈 : 권영세랑 통화를 하긴 했는데..
김용판 : 4시간동안 밥을 먹었는데 누구랑 먹었는지 잘 모르겠고..꼭 그 기억을 되살려 낼거고..
아니 선서도 안하고 다 기억도 안나는데 유독 저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들을 하는게 이상함.
그들의 태도를 보면 통화사실, 밥먹은사실 자체를 부인해버려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았는데 말이지.
이건 저 두 마디가 새누리당에 던지는 경고의 메세지라는 해석.
다시말해 국조에 나온 이유는 저 말을 새누리당 및 이명박근혜에게 하려고 한것이다!
즉.. "내 입열믄 다들 다친데이.. 단디해라~"
원세훈 : 권영세랑 통화한게..사실은 블라블라~~~
김용판 : 아~ 그 밥먹은거 생각났어. 사실은 블라블라~~~
이렇게 되는순간 제2의 4.19 라는거지.
어쨌거나..용판이형은 대구에서 국회의원 나갈 준비 했다던데..그 기사는 요 링크.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8/h2013082303344321950.htm
아예 전부 무죄를 받지 않는한 최소 5년건 피선거권 박탈이라...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