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1년
보광그룹 탈세혐의로 기소된 중앙일보 사주 홍석현이 검찰에 출두하자
중앙일보 기자들이 미리 대기해서 도열한 후
홍석현이 나타나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감동스러운
'사장님 힘내세요!!!' 를 외침
탈세혐의로 구속되는 범죄자 새끼를 사주라고
응원해주는 중앙일보 기자님들의 끈끈한
애사심이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중앙일보는 사과문을 실었지만
또 다시 다른 사건으로 검찰에 구속되는 홍석현 사주를 기자들이 이번에는 경호원으로 자처 시민들과 몸싸움을 벌임
역시 좆중동에 어울리는 장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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