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관련 선을 그으면서
"국가 안보가 관련된 상황에서 장외투쟁을 잠시 보류하고 국회로 복귀하겠다"
이 말 한마디면 복귀 명분도 얻어 , 국가안보를 중시한다는 이미지도 얻어(수구에서 종북이다 뭐다 하지못하겠지)
노무현 정권때 두 번이나 특별사면된 이석기와 확실한 선긋기를 통해 민주당내 골칫거리인 친노세력을 축출하고
김한길라인으로 똘똘뭉칠 수 있으며 통진당과 결별하여 '종북'이미지 해결, 새누리당에 공격도 같이 섞어주면
민주당에게 멀어진 지지율이 다시 상승하겠지..
근데 안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