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루블화,달러화 용도의 실체가.

가자서 작성일 13.09.02 22: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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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루블화,달러화 용도의 실체가.  [Occupy님 정리]

 

 

 

이석기 의원 자택에서 발견된 1억 4천만원 돈다발 용도가 밝혀졌군요.

http://www.vop.co.kr/A00000673720.html

 

 

그중.

 

국정원이 이석기 의원 자택에서 발견했다는 달러화와 루블화

이걸 가지고  무슨 북한 공작금 가능성이 있다는둥 언론에

흘리고 개 지랄을 떨었는데..

 

그런데 조금전 밝혀졌네요.

 

루블화와 달러는 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실용위성 아리랑 5호 발사 참관을

위해 상임위원 동료의원들과 러시아를 다녀오기 위해 환전했던 것..

 

* 구글 검색해보니 새누리당 권은희,이재영, 민주당 이상민, 통진당 이석기등

   여,야  의원 4명이 러시아에 다녀왔네요.

 

 

국정원이 압수했다는 외화가 1만루블(한화 33만원), 600달러(약 70만원)에 불과.

첨에 국정원이 유로화도 발견됐다고 했는데 유로화는 없는걸로 확인이 됨.

 

 

지구촌이 한 마을처럼 된 지가 언제며 외국 나갔다 오는 게 옆 마을 다녀오는 것처럼

가벼워진 지가 언젠데, 국정원은 여전히 40년 전 유신독재체제 시절을 살고 있다.

 

혹여라도 집에 달러, 루블화 소지하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국정원을 조심하시라!!~~ㅎㅎ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공직자 재산신고에도 포함된 본인 소유 건물의 임차보증금 반환을

위해 준비한 돈 등으로 충분히 검찰에 소명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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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법대로 하면 된다.

원세훈의 지시로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을 달고

김용판의 지시로 압수영장이 거부되고 거짓수사발표가 났다면

원세훈과 김용판은 형법상의 내란죄에 해당되어 사형당해야하고

댓글단 국정원직원들은 무기징역이 선고되어야 하며

이석기가 내란음모한것이 확실하다면

형법상의 내란음모죄에 해당되어 3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져야한다.

원세훈 김용판의 상부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그 또한 사형당해야한다.

선거내란의 경우 현 정권에서 그러한 판결이 나지 않는다면

진영이 다른 새 정권이 들어섰을때 다시 재판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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