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54)의 '내연녀'라는 의혹을 사고 있는 임모씨(54·여)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채동욱 검사의 아들"이라는 말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임씨의 이모 J씨(67)는 임씨의 어머니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들었다고 밝혔다.
J씨는 2010년 6·2 지방선거 당시 대구시의원 선거에 '친박연합'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그러나 J씨는 2011년 박근혜 대통령의 4촌인 박준홍씨(66)에게 공천 대가로 3000만원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잃었다.
박씨는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형 고(故) 박상희씨의 아들이다. 박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오빠라는 점을 내세워 2010년 3월께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친박연합'이라는 정당을 급조한 후 대표를 맡았다.
박씨는 J씨 등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2011년 5월 징역 2년에 추징금 3000만원이 확정됐다.
J씨의 남동생은 박씨와 사돈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한달 전 서울 성북구 자택을 급하게 비우고 이사를 간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468198&viewType=pc
저놈의 박씨 집안은 뭐 이리도 더러워?
극렬 빨갱이 박상희의 자식이라 그런지 이력이 화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