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지금 가서 찾아봤습니다 제가 진짜 저런 말을 했었네요
기억이 전혀 안나는 얘기입니다만 , 제가 저런말을 했다는건 정말 사과드리고 싶은 얘기입니다.
전 지금 전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저 말을 했다...고 하니 반성하겠습니다
저는 일베를 접했던 작년 9월달부터 지금까지 전혀 저런 마인드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일베에서 폭동이고 뭐고 해도 저는 나름대로의 관점을 가지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니까요..
저때는 일베고 뭐고 다 모르던 시기였는데 제가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저 역시 의문이지만 일단
저런 글을 11년에 적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인건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전혀 저따위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뭐 못믿겠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광주는 폭동이다"라고 외치길 바라신다면 그것도 어쩔 수 없구요
하지만 제가 그걸 외치든 아니든 전 정사게에서 상관이 없습니다. 제 할 말만 하면 되니까요
다만 생각은 달라지기에 저때는 저랬을지몰라도 현재는 전혀 아니다라는 걸 분명히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