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교과서 집필진중 현직교사 3명 양심선언

가자서 작성일 13.09.27 1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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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교과서 집필진중 현직교사 3명 양심선언   [삶의의미님 정리]

 

 

"선생님들에게 죄송하다, 죄책감이 든다"

 

"3명의 교사들이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더 이상 교과서 수정에 협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

 

 

 

사실상의 양심선언

 

교학사 교과서 집필진 6명중 3명의 현직교사

 

이 세분 교과서 내용의 수정요구를 거부했답니다.

 

 

수정거부로 인해 교학사 교과서 검정 합격이 쉽지 않은 상황

 

그런데 교과부 이것들 대표 필진들이 대신 수정해 주는걸 검토

 

하고 있다고.. 말이 안되지요 하여간에 박근혜 정부가 문젭니다.

 

 

실제로 현직 교사 집필진 가운데 2명은 기자와 통화에서 "선생님들에게 죄송하다, 죄책감이 든다"면서 괴로운 심경을 일부 털어놓기도 했다. 이들의 주변 인사들도 "3명의 교사들이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더 이상 교과서 수정에 협조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교학사 고위 관계자는 "<한국사> 집필진이 의견 조정에 실패해 수정작업을 못한다면 교육부가 검정 합격을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것은 우리가 바라는 일"이라고 말했다.  (
오마이뉴스 )

 

식민지 근대화론 자체가 웃기는게

 

우리 국민들이 어떤 국민들인가 성실한 국민들 아닌가

 

무려 36년이면 나라 제대로 발전시키고도 남는 기간 아닌가.

 

오히려 일제강점기로 인해 자신들만 살겠다며 매국노들이 생겨나고

 

매국행위를 감추기 위해 온갖 조작과 모략 부정과 분열을 일삼고 자국민들 핍박하고

 

천하에 못된것들 그 어느 나라가 자국의 식민지역사를 미화하나 니들이 한국인은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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