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주관적 생각을 핸폰으로 적으면서 반말로 써서 꼴배기 싫었을지도 모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분명 고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간건 새누리라기보단 열우당이라고 봅니다.
어짜피 새누리는 반대파고 말할 필요도 없으니..그렇지만 열우당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런면에서 그당시 욕을
많이 먹었죠. 근데 지금은? 새누리가 득세하니 그나마 민주당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 뭐 그게 나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전에 했던걸 봤을땐 또 비슷한 패턴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안철수 문재인의 상황만 봐도
민주당에선 안철수를 이용할 생각이었지 밀어줄 생각은 염주해 두지 않았다는걸 알게됬죠.
뭐 이런걸 봤을때 가장 좋은건 다 밀어버리고 새로운 정치인들이 좀 나와서 했으면 좋겠지만 그건 현실성도 없고해서
지금은 벌래들 마냥 양비론이 되어버렸는데....
여하튼 이게 저의 생각이고 이런 생각으로 볼때 여기 정경사는 편향되어있다고 봤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봤을땐 편향되어있는것. 그중에서 여당이 아닌 야당이 더 나아보인다고 생각하는것은 여당이 진정
정의롭지 않다면 옳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항상 무언가를 원하고 지금의 정당에서 그것을 만족하지
못할때 정당은 순환되고 순환될수록 깨끗해질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일겁니다.
전두환이처럼 '니들이 안당해봐서 그래' 라는 어이없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고여 썩어있기 때문이겠죠.
결론은 저같은 사람이나 벌래들이 편향적이라고 하는말을 욕처럼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게 요지입니다.
물론 벌래들은 욕의 개념으로 말하고자 하겠지만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많고
보다 진보적입니다. 즉 사회에 부조리에 대해서 그저 순응하고 대응하기보단 타파하길 원하죠.
편향적이란 말을 많이 들을수록 이후 세대에선 도리어 편향적이란 말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나쁜말이라 생각할 필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