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14년까지 비금융계열사 회사채 상환예정 금액은 1조원에 달합니다.
동부제철 : 5550억원
동부건설 : 2220억원
동부CNI : 1500억원
동부팜한놈 : 1000억원
동부메탈 : 800억원
이 회사들이 영업이 잘 되서 회사채를 상환할수 있는 능력이나
자산이 있어야 하는데 실상은 정말 암담합니다.
1. 동부제철
- 2010 - 2012 까지 3년간 3천 5백억 당기 순손실
- 2013년 상반기 820억원 순손실 기록중
- 부채비율 300%
2. 동부건설
- 2011 - 2012 까지 2천억 당기 순손실
- 2013년 상반기 973억원 순손실 기록중
- 부채비율 580%
3. 동부씨엔아이
- 2013년 상반기 198억원 당기순손실 기록중
4. 동부하이텍
- 5년간 5천억 당기순손실
- 부채비율 400%
5. 대우전자 3000억원에 인수
동부그룹의 유동성 확보 방안은
- 동부건설의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매각으로 1500억원확보
- 동부제철의 당진항만운영 매각
- 대주주 사재출연
등에 있는데 이정도도 어림도 없을듯 싶구요..
일단 금융회사가 직접적으로 비 금융회사를 지원하는건 법적인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위의 계열사들의 실적이 가시화 되어야 하는 상황인데..
엄청난 누적적자와 차입금과다등으로 조만간 위기가 현실화 되지 않을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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