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 등 6개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이 지난달 9월 3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목돈 안드는 전세Ⅰ'상품의 대출 실적은 현재까지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전세난에 허덕이는 서민 구제를 위해 내건 공약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대출받고 이자는 세입자가 내는 구조로 설계됐으나, 전세품귀 현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는 집주인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대출받을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005175408968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대출받고 이자는 세입자가 내는 구조.
거기다가 세입자가 이자를 연체할경우의 그에 대한 보증제도는 일체 마련되어 있지도 않다고. ㄷㄷㄷㄷ
이거 작년 대선때도 무슨 이따위 전세제도가 있냐며 엄청 놀림감이었던 공약임.
근데 박통이 대통령이 되니 공약대로 정책을 집행함
물론 현실은 시망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