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도 노무현을 존경했다!-사진모음

가자서 작성일 13.10.11 2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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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도 노무현을 존경했다!-사진모음  [coma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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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짱이 영국을 발문했을 때 여왕 근위대가 친히 나섰다.  당당한 노짱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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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포들이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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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과 마차에 동승한 노짱. 여왕은 존경하는 사람만 마차에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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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과 대화를 나누는 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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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귀족들이 모두 노짱을 국빈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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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도 노무현의 열정적인 삶을 알고 존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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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악수하는 토니블레어 총리...

 

 

지내놓고 보니 노짱만큼 솔직하고 용감하고 눈물이 많았던 대통령이 없는 것 같다.

수구꼴통들이 열등감을 느낀 나머지 탄핵-자살-부관참시를 하고 있지만,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한 사람에게는 약했던 바보 대통령은

우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이제 문재인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

어게인 문재인!

어게인 노무현!

 

문재인은 이제 사생결단하라!

이대로 당하고만 살 수 없다.

목숨 건 투쟁으로 불의를 응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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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새누리 오금저리게 하는 노무현!

 

 

새누리가 벌이고 있는 'NLL쇼‘는 그들이 얼마나 노무현에게 콤플렉스를 많이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증거다. 새누리의 목표는 민주당에서 친노와 비노를 이간질시켜 야권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년 지자체 선거와 그 후 총선, 나아가 다음 대권까지 자기들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새누리가 또 다시 NLL대화록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국정원 선거 개입,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 공약 후퇴와 진영 복지부 장관 항명 파동을 잠재우고 민주당을 분열시키기 위한 공작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하여 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의 말마따나 “앞으로 20년 동안 새누리가 집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검찰이 흘린 수사 발표에 따르면 본질인 온데간데없고 곁가지만 무성하다. NLL대화록의 본질은 대화록이 존재하느냐, 그리고 과연 노무현이 NLL을 포기했느냐이다. 그런데 없다던 대화록은 두 군데나 존재하고, 내용에도 NLL포기는 없었다. 공동어로수역을 정해 남북 어부가 같이 고기 잡자는 것이 NLL포기란 말인가? 새누리 의원들은 한국어 공부 다시 해야 한다.

 

 

문제는 참여정부가 국각기록원에 이관했다는 대화록 원본을 누가 삭제했느냐이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 누군가 접근해 봉인을 해제했다는 흔적이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원본을 이명박 정부가 없앴을 수도 있는데, 왜 모든 죄를 참여정부에 뒤집어씌우는지도 의문이다. 문재인 전 후보의 말처럼 검찰이 “수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하기” 때문이다.

 

 

역대 정부 중 이 정부처럼 비열하고 간사하고 치졸한 정부는 없었다. 전두환은 독재자라 아예 처음부터 포기했다지만, 21세기 대명천지에 이런 조작과 은폐와 축소가 횡행할지 누가 알았겠는가? 노인 기초 연금으로 노인들을 속이고, 반값등록금으로 대학생과 학부모를 속이고, 4대 중증 정부 보장으로 환자 가족들까지 속였다. 100% 국민통합은 대국민 사기극에 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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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후보가 오늘 “죄 없는 사람 데려다가 괴롭히지 말고 나를 소환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잰틀맨 문재인이 그동안 한 말 중 가장 강력한 대응이었다. 채동욱 검찰 총장이 쫓겨난 후 다시 ‘권력의 시녀’로 변해버린 검찰과 NLL대화록으로 국면전환을 꽤하려는 새누리를 향해 날린 핵펀치다. 새누리는 즉각 뻔뻔하다고 응수했다. 하지만 국민들은 누가 뻔뻔한지 알고 있다. 국정지지율이 최고 72%에서 47.7%까지 내려갔다.

 

 

“우리 당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최대한 돕겠다.” 이 한 미디에 분노해 노무현을 탄핵하고, 치욕적인 수사로 능멸하여 죽게 하고, 그것도 모자라 포기하지도 않은 NLL을 포기했다고 우겨 부관참시까지 하는 이 후안무치한 수구꼴통 세력들은 갈아 마셔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 반드시 민심의 철퇴를 맞고 쓰러질 날이 올 것이다. 죽은 노무현을 부활시킨 세력은 바로 새누리와 청와대다. 이제 그들이 오금저릴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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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사에 노무현 같은 <바보 대통령>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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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어진 사람을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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