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걍 평소 뉴스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고 진짜 어렵더라고..
난 IT쪽에 일하는데..
그쪽바닥은 왠만하면 경기를 거이 안타는데..
IMF떄도 안타던 IT바닥이 얼마전부터 타기시작했음..
울 와이프도 같은 IT쪽에 일하는데..
이전회사 계약끝나고 다음회사를 같이 알아봐주는데 진짜 실감나더라..
좃만한 SI / SM / 에이젼시 등등에도 경쟁율이 존재하기 시작했다..
원래는 사람이 모잘라 그냥 찌르면 그냥 담날 출근이 정상이거든?
어제 5년차인 울와이프가 탈락된거보고 충격받았지 ㅡㅡ;;
요즘엔 그많던 대기업 관공서 프로젝트는 찾아볼수가 없고..
그나마 개빡신 금융쪽 프로젝트가 있더라고..
내가 하고 싶은말은..
직장 없는 백수 쇅키들은 행운을 빌고..
직장 있는 쇅키들은 겸손하게 행동하고 열심히 댕겨라..
내년부턴 더 할것 같다
요즘 장난 아니다 진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