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 어쩌다 한번씩 보는데 이거 꽤 재밌대..ㅎㅎ
지들끼리 열받아서 항상 흥분된 상태에서 찌걸이고 떠들면서 방송함.. 보고있으면 나도 같이 흥분됨..
좌우를 떠나서 프로 자체가 좀 저질이고 격 떨어지긴함..
마치 수준 떨어지는 '나는 꼼수다' 를 보는 느낌이랄까?..
임재민(잼여사)
일명 보수의 여신이라 불린다던데.. 누구지? 요즘 종편에 자주 나오든데..
예전에 데리고 놀았던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볼때마다 흠칫흠칫함..
인하공전 출신인데 학교 후지다고 내가 맨날 무시했었는데 그때마다 발끈해서 항공운항과인가 뭐시긴가? 전국에서
알아준다고 성질내던 앙칼진 년이었지.. (쫄깃했었는데..)
얼마전에 대구 동성로에서 서점 운영하는 기생오라비같은 놈에게 시집같더군,,
그녀의 어록
1. 난 여자 전거성은 아니지만 눈물 젖은 건빵을 먹어본 현역, 예비역들이야 말로 국가안보의 희망이다.
2. 대한민국 최고의 요약왕! - ‘가카의 빅엿’ 통진당 서기호는 판결문을 72자로 쓴다.
3. 새는 좌우 날개론 난다. 그런데 ‘종북’은 좌측 날개가 아니고 날개에 붙은 혹이다.
이게 점점 커지면 왼쪽 날개 아주 못쓰게 된다. 제발 좌우날개 드립치지마라.
4. 봉지라면 5개 사면 하나 더 끼워팔기= 임수경, 비례대표 꼴찌 국회의원
5. 룸싸롱에서 2차로 양주 마시고..벗은 거나 다름없는 여자가 옆에서 착 달라붙어서 서비스하는데 그냥 술만 마셨다고?
(명진스님 신밧드 사건’) 민주화 투사하던 그 피 끓던 혈기는 어디가고? ㅋㅋㅋ 법호를 ‘싸롱스님’으로 바꾸시길
6. 서민들이 뼈빠지게 일해도 변두리에 아파트 한 채 마련하기 힘든데 4백만명 신불자 양산하던 그 시절,
노정연 같이 어린 주부가 무슨 돈이 있어서 허드슨 강가에 아파트를 두 채나 사냐고!!! 버럭!
7. 독재시대 망령? 위법을 인지하고 수사 안 하는 게 바로 ‘독재시대’ 망령이다. 알아? (노무현 비자금 사건)
8. 국군의 날 홀딱 벗고 나와서 탱크 앞에서 쇼 한 사람이 양심적 병역기피? 그러면 군대간 사람은 비양심적 병역복무냐.
개인의 양심은 자유지만 법관은 공동체적 양심으로 판결한다.
9. 북한인권에 대해 침묵을 지켜야 하는 게 추악한 좌빨 생태계다. 입 닭치고 있으면 언젠간 한번 림수경 처럼 출세와 보상의 기회가 온다
10. 국보법 형법 대체? 설레발 떨지 말고 형법전 아무리 찾아봐라. 북한과 김정은 정권에 대한 명확한 성격 규정이 없다.
간첩과 북파공작원 빼고는 국민들이 아무 불편을 못느끼는 물러터진 법이 국보법이다.
11. 전교조 교사 감별법 “너! 국보법 찬성 해봐” 목소리 높이고 핏대 세우면 전교조
12. 학생인권조례? 교단이 K-팝스타 뽑는 경연장이냐? 눈이 있으면 애들 미니스커트와 머리 꼴 봐라.
13. 박정희 기적을 ‘라인강의 기적 따위’와 비교 하지 마라.
히틀러가 만들어 놓은 인프라있던 독일과 완전히 허허벌판에서 시작한 대한민국과는 격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