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수사검사 짧은 인터뷰

가자서 작성일 13.10.18 2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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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수사검사 짧은 인터뷰   [삶의의미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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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밀이 국정원 측에 누설될 우려가 있어 대검찰청과 법무부에

 

보고 없이 급히 국정원 직원을 체포했다"며 "나로서는 할 일을 다했다"

 

(윤 지청장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

 

 

 

사안이 중대하고 수사기밀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면 정당한 압수수색 아닌가.

 

이를 문제삼아 직무에서 배제하고 인사조치 한다면 온전히 버틸 검사 몆명이나 되겠나

 

 

"나로서는 할 일 다했다 " 라는 윤검사 모진 정권하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사기밀 누출 수사범위 제한 수사 과정에서의 심한 압력

 

제대로 수사할 분위기가 아니라는 느낌은 확실히 오는군요.

 

 

민주당도 열 제대로 받았습니다.

 

민주 "국정원 수사팀장 교체는 도끼만행 수준의 조치"

 

민주 “국정원 특별수사팀장 해임은 사실상 수사팀 해체”

 

 

 

19일 서울광장 총 동원령을 내린 민주당 당선무효 선언해야 합니다.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세력과의 전면전 할수 밖엔 없는 상황

 

 

좀 해보겠다는 검사 다 쫒아내고 정권의 시녀만 남으라는 박근혜 독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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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수사팀 "국정원, 55천여 댓글 공작"

공소장 변경 통해 사실상의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결과' 발표

 

국정원 대선개입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18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종명 전 3차장,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에 대한 공소장변경허가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검찰은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직원들이 트위터상에서 특정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글을 5만5천689차례에 걸쳐 게시한 공직선거법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를 공소사실에 추가하기 위해 법원에 공소장 변경 허가를 신청했다.

검찰은 심리전단 직원들이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의심되는 게시글 320여개를 수집, 트위터 계정 ID와 관련 게시글을 추적해 미국 법무부 등의 협조를 얻어 심리전단 직원의 계정들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국정원 심리전단은 트위터에 올라온 정치·선거 관련 글을 리트윗(RT)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백개 계정으로 퍼나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전날 국정원 및 검찰 수뇌부에 알리지 않고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 4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이 중 3명을 체포해 조사를 마친 뒤 밤 늦게 석방했다. 이 과정에 국정원의 강력 반발로 윤석렬 팀장이 전날 밤 전격 수사팀에서 배제됐으나, 수사팀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이날 공식 업무시간 전인 오전 8시50분께 법원에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수사팀은 공소장 변경 신청도 상부에 알리지 않아, 이번 공소장 변경을 통해 그동안 수사결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면서 사실상의 수사를 종료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그동안의 수사결과가 밀봉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윤석렬 수사팀'의 마지막 선택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검찰청은 일련의 과정에 대한 진상파악을 지시했으며, 이에 대해 민주당은 즉각 "오죽했으면 검찰조직의 생리를 잘 아는 윤 팀장이 자신의 ‘전결’로 체포영장을 집행했겠는가"라고 검찰 수뇌부를 질타했다.

김영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검은 ‘진상파악’에 나선 이유로 윤 팀장이 최소한 차장 이상의 지휘 결재절차를 의도적으로 누락한 채 영장을 발부받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팀장의 업무처리 과정은 다 드러나 있다. 이게 그리 호들갑을 떨어야 할 사안인가. ‘진상조사’ 사실을 대외에 공표하면서까지 조사해야 할 사안인가"라고 반문한 뒤, "검찰 조직의 막힌 곳을 뚫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는 생각은 않는가. 검찰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길을 올곧게 가라"고 촉구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국정원대선개입 수사팀장 보고 안했다고 수사팀 배제는 물론 공소유지 즉 재판에도 배제한답니다"라며 "글쎄요 보고했다면 수사하라 했을까요? 마치 보고도 하지 않은 팀장으로 몰아가는 처사를 국민에게 보고합니다"라며 검찰 수뇌부를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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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팀장, 왜 지휘부를 배제하고 그들을 긴급체포했을까?    [자이언트님 글]

 

초딩도 아는 질문이군요.

국정원 사건을 지휘했다고 총장도 찍어내는데

국정원 직원을 긴급체포하겠다고 하면 지휘부가 허락?

 

사건의, 발단은 미국 법무부가 국정원애들이 트윗을 통해 수백만건의 댓글을 리트윗했다는 증거를

수사팀으 로 보내 왔다는 겁니다.

수사팀은 국정원이  이것을 알면 방해공작은 뻔하니

팀장의 전결로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원세훈을 비롯해 부하들을 기소했습니다.

 

이것이 윤석열팀장이 수사팀에서 배제되고 수사팀이 해체된 팩트입니다.

 

그럼 왜 윤석열팀장이 지휘부를 무시하고 팀장 전결권으로 영장을 청구했고

국정원 직원들을 긴급 체포, 압수수색했습니까?

대한민국 검찰총장이 찍혀서 나가는것 봤으니까.

지금 대한민국을 호령하는것은 국정원이니까.

그들이 알면 말짱 도루묵.

 

윤석열팀장! 당신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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