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무관 41살 최 모 씨로, 지난달 말쯤 마약류인 DMT, 디메틸트립타민을 네델란드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들여온 혐의입니다.
최 씨는 검찰 조사에서 치료 목적으로 마약을 구입했을 뿐 다른 목적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12일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공무원인 만큼 도주와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면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18183503006
마약 밀매하다가 걸렸지만 공무원이라고 영장 청구 기각하는 법원의 패기!!!
ㅆㅂ 졸라 부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 이것들은 제대로 하는 일이 인터넷에 댓글 다는 것밖에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