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을 했다죠.."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살면된다 "
힘없고 가난한 사람이 핍박 받을때 고개 돌리지 않고..
불의와 부정에 대항할줄 알고..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살면 "종북 좌빨"이 됩니다..젠장..
제가 집안이 천주교신자 집안이라 ..물론 전 무신론자라 자칭하지만..
(친척 신부형님이나 수녀누나? 님들은 어디 니 꼴리는대로 해봐라 하는 입장입니다만....)
양심에 걸림없이 살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신앙을 택하고 양심을 버려??ㅋㅋㅋㅋ
생활은 안정되어가고 누릴거 누리면서 살게 되다 보니...주변을 잘 보지않았네요..
그런면에서 이명박과 박근혜찡에게 감사아닌 감사를..
잊고 있던 양심을 일깨워 줘서..ㅎㅎㅎㅎ
오늘은 수능이 끝난 날이라 번화가는 피해다니세요..
아침출근길에 교문앞에 학부모 수험생과 그 후배들을 보니 괜히 짠하던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