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02105591&code=910100
둘다 수준떨어져서 논쟁이니 뭐니 좋은 표현 쓰기는 우습습니다.
일단 하태경이 생시비를 겁니다. 넌 천안함 폭침이 아니라는 넘이 왜 해군가서 강연하는냐. -이외수는 해군가서 청춘의 소중함뭐 그런 내용으로 장병들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물론 강연 내용중에 천안함 이야기는 한글자도 들가지 않고요.-
이에 이외수는 '너 군대는 다녀 왔냐?' 시전하였고
하태경은 '그거 밖에 펼칠 논리가 없냐?' 로 대응
이외수는 다시 '국민 4대 의무도 안한넘이 국회의원이라고 그러고 있냐?' 로 응수
뭐 둘다 것도는 말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글은 똑똑한 애가 잘 정리해놓은 '하태경에게 고함' 정도의 글 되겄습니다.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8974
여튼 생시비 걸어서 이름 점 날려보려는 또하나의 김진태는 오늘도 여기 저기서 티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