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중에 오로라 공주라는 드라마가 있다...
본인은 이 드라마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눈팅만 해도 이 드라마가 결코 건전하지 못하다라는걸 알게된다..
작가의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마음에 안드는(??) 연기자를 죽음과 해외이민으로 하차시켜 버린다...
대다수의 젋은사람들은 이런 드라마가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 드라마는 승승장구 한다...
소위 말하는 "욕하면서 본다" "다른게 볼게 없어서"......
어느새 우리나라 드라마는 막장 드라마 천국이 되어 버렸다...
불륜,살인,말도 안되는 설정.... 점점 수준은 떨어지고 좋은 작가 보다는 저런 말도 안되는 작가가
대접받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정치도 마찬가지다.. 비상식적인 일들이 상식적인것 처럼 일어나는 한국정치...
막장이 생소한 일이 아닌 우리의 생활이 되어버린 드라마...
일본의 우경화... 남의 일이 아니다.. 젋은 사람들은 소위말하는 먹고 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하고
현정권을 비판하는 세력들은 막장이고 더럽다고 정치에 등을 돌려버린다...
이런식으로 계속 간다면 새누리당의 집권플랜들이 맞아 떨어진다고 볼수 있다...
정치는 더 더러워져야 하고 청춘들은 삶의 무게를 더욱더 짋어져야 한다...
이게 새누리당이 향후 30년 정권 창출할수 있는 플랜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