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은 이 기사 뿐 아니라 <“파업으로 멈춘 희준이 꿈 철도가 책임져야”> <파업으로 멈춘 ‘서울대 진학’ … “희준이 대학에 보내자” 각계서 성원 이어져> <철도 파업으로 대학 꿈 멈춘 이희준군 구제 방법 없나요> 등 기사를 연달아 쏟아내며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피해’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중앙일보 보도의 파장은 어마어마했다. 여러 언론이 이를 인용하면서 철도노조의 파업을 문제 삼았고, 인터넷 상에서 노조 파업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허준영 철도공사 사장 또한 “철도파업으로 멈춘 이희준군의 꿈을 살려주기 위해”라며 이 군에게 6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60
소설쓰는 조중동은 믿을바 못된다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