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공포 정치,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중요해..

초록까딱이 작성일 13.12.11 1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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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공포 정치,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중요해”

<녹취> 박근혜(대통령) : "북한은 현재 김정은의 권력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하면서 공포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북관계가 더욱 불안해질 수도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럴때 일수록 국민의 안위와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지키는 것이 국민을 대신하는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69743&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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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란

정권을 유지 획득하기 위하여 대중에게 공포감을 주는 정치.

프랑스혁명 말기의 테러리즘에 의한 독재정치(獨裁政治)가 특히 유명하다. 1793년 6월 지롱드당(黨) 의원을 국민공회(國民公會)에서 추방하고 권력을 잡은 자코뱅당이 9월 반혁명 용의자에 대한 법령을 제정하고, 공안 ·보안 두 위원회의 군사 ·관료 지배체제를 완성한 날부터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 즉, 10월 국민공회는 임시정부를 ‘혁명정부’로 개칭하고 공포정치를 승인하였다.

혁명정부의 권한은 대(對)유럽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필요한 최고가격제와 물자통제, 배급제로 더욱 강화되었으며, 위반자에 대한 처형도 증가되었다. 우선 지방으로 잠입한 구(舊)지롱드당 의원이 처형되었고,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한 구(舊)황족과 귀족이 희생되었다. 이 공포정치는 점차 당쟁의 도구로도 쓰이게 되어, 자코뱅 당원 중에도 처형된 사람이 많았다.

공포정치 중에 약 30만 명이 용의자로 체포되었고 약 1만 5000명이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이러한 자코뱅당의 철저한 독재로 대외전쟁은 성공적으로 추진되었으나, 국민의 반감을 극복할 수는 없었다. 이리하여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독재자 로베스피에르가 처형됨으로써 1794년 7월 공포정치는 끝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포정치 [La Terreur, 恐怖政治]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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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국회의원이나 국방부 장관, 국정원장이 할말을 대통령이 하시네...

임기중 남북관계를 계속 대립의 구도로 가져가겠다는 의지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남북관계 엉망진창으로 함 만들어 봅시다~~ㅎㅎㅎ

그리고 박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의 뜻을 알고 얘기하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북한,중국 및 사회주의권국가에서 못누리는걸 누리고 산다고 다 자유민주주의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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