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먼저 회의 일정을 양당이 합의해주기 바란다”며 주 위원장의 보고 요구를 거부했다. 서 장관은 ‘소위를 구성해 민영화를 금지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자는 주장에 장관 생각은 어떤가’라는 주 위원장 질의에 “소위 구성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2172231525&code=9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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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는 안하겠다 그러나 법안을 만드는건 반대한다?? 이뜻인가요?

KTX의 자회사 분리논란은 해괴한 궤변들 밖에 없으니..

국민입장에서는 설마 저런 해괴한 논리로 하겠어? 다른게 있겠지 하는 심정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다른건 없음..

수서발 KTX의 분리로 인해 코레일의 적자는 증가할것이며 

그들이 얘기하는 누가누가 더많이 부산가는 자동차를 기차수요로 바꿀까 하는 경쟁은 

지표화기도 어려울뿐더러 그게 경쟁이라 우기는 국토부 관계자의 마음은 오죽 답답할까 

심히 공감도 되네요.

이제 장관의 입에서 입법화는 반대한다는 입장이니 당과 청에서 어떤 의견이 나오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