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된지 1년이 지났다..
대통령으로서 가장 힘을 가진다는 임기시작 1년...
사실 모든 중요정책과 개혁은 이때 이루어져야 한다....
집권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대통령의 파워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후보시절 가장먼저 선점했던 경제 민주화...경제민주화의 ㄱ 이라도 시작했는지 모르것다..
오히려 역행하여 민영화......말을 말자...5년내내 ㄱ 도 안할것 같으니....
어짜피 이건 사기라는건 알고 있었어...
검찰개혁... 개혁은 했긴했지.. 자기한테 역행한다고 없는 사생활도 파헤쳐서 채동욱 잘랐지...
개혁은 개뿔..
국민대통합.... 대통합 위원장만 뽑아놓으면 대통합하냐... 지역은 지역별로 세대별로... 각기다른 정치성향으로...
갈기갈기 찢어져서 서로를 미워하게 만들고....10년후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될지 모르것다..
지역도 지역이지만 빈부격차... 노인과 젋은이들..의 이질화는 대한민국 건국후 최고치다...
뭐 이것도 수정할 생각 없겠지..그게 바라는거니까...
뭐 이것도 사기치는거라는거 알고 있으니...
대북정책... 진짜 쌍욕나올려고 한다..TV틀면 전부 북한이야... 이명박과 박근혜 대북정책 다른게 뭐가 있어....
비교하기도 뭐 그렇지만 이명박은 그나마 임기초에 여러가지 할려고는 했다...
그게 다 실패작이고 역행하고 자기 사리사욕 챙기는거였지만...
이놈의 정부는 아무것도 안해...아 하긴 하는구나 민영화..
솔직히 나같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식도 없게다.. 재산도 그정도면 충분히 있겠다.. 이제는 명예욕이 생길텐데....
5년 임기가 끝난후 존경하는 대통령..적어도 그나마 괜찮은 대통령이라는 칭호는 받고 싶지 않을까...
지금처럼 5년을 계속하게 된다면 이명박과 앞뒤를 다투는 최악의 대통령이 될듯하다...
PS.. 그리고 철도노조원들 욕하지 마라.. 이번만큼은 복지가 아닌 민영화때문에 파업하는거니까..
누가 따뜻한 직장 놔두고 이추위에 거리에서 고래고래 과음지르고 싶겠냐.....
글고 지금 철도정책이 민영화가 아니라는 놈은 공부좀 더하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