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151383&bm=1
이거 모르는 사람들 많다 - 모두에게 알리자 이런 나쁜넘이 국립묘지에 묻혀 있으니 나라가 잘 될리가 없는거다
국립묘지에서 파헤쳐서 영산강에 쏟아 버려야 한다
BS에 이어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숨겨진 딸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오마이뉴스는 19일 “김○영씨는 1970년 당시 7대 국회의원 김대중과 여비서였던 김○애씨(당시 24세) 사이에서 낳은 딸로 알려져 있다”며 “김씨는 태어나자마자 조부(김○태)의 호적에 손녀로 올랐다가 조부가 사망하자 외삼촌(김○호)의 호적에 등재되었으며 1997년 대선을 며칠 앞두고 외삼촌이 사망하자 조모 김○순의 손녀로 등재되는 등 혼외자로 호적을 전전했다”고 전했다.
오마이뉴스는 또 “김○영씨는 지난 92년 전남지역의 한 대학을 졸업하고 상경해 서울에서 D대학 대학원까지 졸업했다”며 “그 사이에 DJ의 오랜 후원자인 조풍언씨와 김홍일 의원이 경제적으로 지원했으며 한때 모친과 함께 거처했던 서울 여의도 아파트도 조씨가 마련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마이뉴스는 이어 “김○애씨가 2000년 6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중에 투신자살하는 바람에 김○영씨는 한때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오마이뉴스는 끝으로 “당시 김대중 의원의 사생활을 덮어주고 김씨 모녀가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 숨은 후원자는 고(故) 정일형 박사(정대철 전 의원의 부친)였다”며 “혼외자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정대철 전 의원과 박지원 전 비서실장,김홍일·홍업 형제,그리고 김은성 정성홍 진승현 등 ‘특수사업’ 관계자들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