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 관련 주식 상승.
뭐 이건 당연한거니까 부연 설명은 없어도 아시겠죠. 아직 별다른 운직임이 안보이지만 분명 자회사가 설립되면 하청을 주겠죠. 운영이나 설비부분에서 확실한 소비가 생기니 분명 운직임이 보일겁니다.
2. 자회사 노동자 연봉.
정말 관심이 가네요. 연봉이 어떻게 책정될까? 분명 코레일보다 적은 금액일겁니다. 추측은 그 들이 주장하는 6300만보다 10~15%정도 마이너스해서 책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청이 들어가면 그거보다 적은 금액으로 운영이 될수 있습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분명 저 금액보다는 적은 금액이겠죠.
3. 흑자운영까지 걸리는 기간.
이게 정말 중요한데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에 당분간은 적자운영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회사가 다 그럴듯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가는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중요한데 얼마나 걸릴지 기대됩니다. 임기중으로 민영화가 목적이면 2~3년안에 적자가 나면 가격인상이나 민영화로 돌릴수도 있죠. 이 기간을 얼마나 잡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코레일연봉관련 검색을 해보니 19년근속이나 했다고 까는 분들도 있더군요. 한 직장 오래다녀도 까이는 세상인가 봅니다.
복지도 많고 특근수당이 많이 붙는다고 까더군요.
한숨만 나오더군요.
아니 코레일연봉책정은 법으로 정해진 대로 행한거 아닌가요? 공기업이니까 그게 더 정확하게 책정했을 겁니다. 그럼 그렇게 못받는 직장인들이면 자기가 다니는 회사임원진에게 왜 우리는 이렇게 못받냐고 따져야 하는게 옳바른거 아닌가?
노동자에게 귀족이 아디에 있고 천민이 어디에 있는건가? 결국 그 노동자들이 다니는 회사의 지휘부 문제이지 않는가?
이런말 하니 빨갱이라고 외치겠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