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글 지울거같아서 증거삼아 남겨봅니다 ㅎㅎ
=================================
- 싸이지롱
- [61.xxx.xxx.xxx]
- 10.12.22 19:58
- |
- 604
- 조회
- |
- 0
- 추천
'싸이지롱 서울대 인증' 운동의 선두주자 브랜든 히트님 ^^
다수의 패거리를 등에업고 개인문제를 이슈화하는데 성공하셨군요 ㅋㅋ
님과 패거리들이 이렇게 이 문제에 집착하는 이유를 잘알고 있습니다.
당사자중 한명이 바로 저 싸이지롱이기 때문이지요~
님들의 유일한 안식처라고나 할까요?~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토론들... 처음엔 토론으로 시작하는듯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들고 나오는 문제는 모두 이 문제뿐이더군요.
이제 정경사는 토론게시판이 아닌 싸이지롱 게시판이 되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 부끄러운줄 아시나요?
정작 당사자인 저와 disker님은 가만히 있는데
변변치 못한 쭉정이들이 주변에서 이문제에 사활을 걸고 매달는 모습.. 정말 가련합니다.
하지만 쭉정이라도 다수의 논리는 적용되더군요 ^^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더이상 두고볼 수만은 없어서 함께 문제를 파헤쳐 시시비비를 가려보려합니다.
물론 님께서는 저에 대해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ㅋㅋㅋㅋ
저 싸이지롱의 서울대 인증운동에 앞서오신 분인만큼 피하지 말고 다음 두가지 질문에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와서 안그랬다고 발뺌할생각은 마시고요.. 과거 수많은 게시글과 댓글이 있습니다.)
제가 간단한 질문으로 스타트를 끊겠습니다. 객관식과, 주관식 두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1. 싸이지롱이 disker에게 서울대 인증을 약속했나요? (Y.N)-- 단순하지만 너무나 명확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Y/N로 대답해주세요
2. disker 당사자가아닌 브랜든 히트와 같은 제3자가 인증을 요구할 권한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증요구에 앞서온 분이신만큼 논리적이고 모범이 될만한 답변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님 주장이 허황되고 논리가 빈약할 수록 수많은 쭉정이들이 달라붙을 것입니다. ^^
01-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 우와~~인증 사건때도 그렇고 다시 복귀했을때도 그렇고 그냥 웃고 말았지만...
정말 이 글보고 두손 다들었다.
- 어제 잠깐 올리고 금방 내린 글이 겨우 이건가......
한마디만 할께.....
당신이 서울대를 다니건 안다니건.....
당신이 인증을 하건 안하건......
니 마음대로 하세요.....
지금은 내가 왜 이런문제에 괜히 끼어들어서 너같은 후안무치와 말을 섞었는지 후해해....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창피함을 알고 양심이 있어야 할 것이며 책임을 질줄 알아야하는데
너에겐 단 한가지도 해당되지 않아......앞으로는 이 문제에 왈가왈부 안할것이니
그냥 그렇게 살어.....그리고 내 저주가 먹힐지 안먹힐지는 모르지만 꼭 너같은 자식을 낳길바래...
아니 꼭 낳아라고 내가 계속 저주를 할거야.....나라적으로는 안된 일이지만 또 알어 그때가서 너의 잘못을 뉘우칠지?
그동안 참 재미있었다면 재미있었고 너에 대한 기억은 이제 완전히 포멧시킬거야.....
내 머리에 정화를 위해서....
개전에 기미가 눈꼽만큼도 없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어리석은 녀석~~~
- 깽판 놓다가 잠적하더니 시간 지나고 은근슬쩍 나타나서
분리수거 된 '척' 해봤자 쓰레기지롱은 쓰레기지롱
- ㅇ ㅏ..불쌍하다..이제 측은해...욕장군까지 쉴드쳐줄 정도면.. 열심히 살아 ㅠㅠ
- 정경사를 즐겨보는 눈팅족인데 쓰레기지롱 이인간은 정말 답이 없네요
욕을 쳐 먹으면서도 오는걸 보면 변태인가-_-
- 이유를 설명해 줘도 모르는 데 무슨 설명을 더 바람?ㅋㅋ
밑에 글들 차근차근 읽어보고 다시 오세요.
그래도 못 알아먹겠다면 답이 없는 겁니다.^^ 이해력을 키우시길 ㅋㅋ
- 훗.. 이제 남은 자존심과 양심마저 버렸다는 건가?? 정말 쓰레기판을 만드는구나....
- 너 인마.. 이정도면 병원가봐야 되는거 아니냐?;;;
- 태연과 제시카는 화살을 쏴대고 있고, 아이유는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이러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문제가 저한테 무슨 큰 의미가 있다고 이렇게 또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조용히 눈팅만 하니까 싸이지롱이 자꾸 제 아이디까지 언급해가며 자기 마음대로 꾸며대는 바, 사실 관계는 명확하게 하고 넘어가고자 댓글 하나 남깁니다.
1. 이 게시판 사람들이 제 3자라 해당 사건에 참여할 권리가 없다는 건 (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 말입니다. 싸이지롱이 불특정 다수가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공개적인 게시판에 댓글/게시글을 작성한 이상, 또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근거로 전문연 및 서울대를 언급한 이상, 당사자인 저한테 뿐만 아니라 그 글을 읽는 모든 사람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거죠. 하긴 당연한걸 모르니까 싸이지롱이지.
2. 물론 싸이지롱이 명시적으로 "서울대 인증"을 하겠다, 라고 약속한 적은 없습니다. 처음 시작도 "전문연 인증"을 약속한 것이 맞지요. 그러나 싸이지롱이 서울대 드립을 치면서 제 지도 교수님 성함을 언급하며 저를 웃겨줄 때 부터 분명히 "서울대 인증"도 같이 요구했고, 이에 대해 싸이지롱도 인증을 하겠노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명시적으로 "서울대 인증"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해서, 글의 문맥상 명백히 "(서울대를 포함한) 전문연 인증"인 것을 아니라고 우기는건... 하긴 그러니까 싸이지롱이죠. 최소한 저는 서울대 인증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서울대 인증을 해주시면 싸이지롱님 댁 앞에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고 하니까, 그러겠노라며 연락처까지 요구하셨잖아요?
3. 저는 싸이지롱에게 서울대 인증을 요구하는 다른 분의 댓글에 웃거나 의아해 한 적 없습니다. 마음대로 지어내지 마세요. (이것도 "그럴 것이다"고 했지 "그랬다"라고는 안했으니 틀린 말 한 적은 없다고 주장할건가?) 물론, 싸이지롱한테는 단 한 마디라도 진지한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었으며, 게시판이 시끄러워 질까봐 일부러 관심끄고 신경쓰지 않으려 한 적은 있지만... 제가 끼어들던 말던 이미 싸이지롱 하나 만으로도 게시판 난리는 나는군요-_-;;
- 이제 뭐라고 말할지 심히 기대가 되는군요 ㅡㅡ 사건은 걷잡을수없이 커져만가는데.... ㅋㅋ
Disker님의 시원한 해명 잘봤슴다 ㅊㅊ
- 이걸로 종결될거면 싸이지롱이 아니죠-_-;
그랬다면 일이 이렇게 번지지도 않았을 듯.
개인적으로는 골든에이지님 처럼 싸이지롱이 과연 어떤 변명을 할지 기대 중입니다.
사실 제 아이디를 자꾸 거론해가면서 'disker님이 웃겠다' 니 '의아해하겠다'니 이런 개소리만 짖지 않았어도 그냥 내버려 두려고 했습니다.-_- 말 안통하는 애들이랑 싸워봤자 제 시간만 손해나고, 또 싸이지롱의 무미건조한 인생에 유일한 낙이 게시판 댓글질 및 선동질인데 그 재미마저 뺏어버리면 너무 불쌍하니 말이죠.
그런데 가만히 있으려니까 이 문제를 저와 싸이지롱 둘만의(?) 문제로 축소시키고, 거기에 한 걸음 더 나가서 최근에는 저랑은 합의 다 보고 대충 해결된 것 처럼 몰아가려는게 눈에 보여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네요-_-;
요즘엔 아이유 앨범 들을 시간도 부족한데 이게 무슨 짓인지 모르겠네.
- 귀로는 아이유 노래를 들으시고
손과 눈은 모니터와 키보드에서 일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아무리 글을 찾아봐도 싸이지롱씨의 주장하는 바인
"disker님이 보시면 웃을 일입니다"라는 표현을 못봐서 뭐야이건? 이러고있었는디 ㅋㅋㅋㅋ
- 흠....당분간 또 지롱이를 못보겠네요. 뭐 어차피 금방 또 모르쇠 하고 오겠지만.
- ㅎㅎ 궁금해서 와봤는데 대꾸가 없네요.. 이번엔 충격이 좀 클듯... 아무래도 짱돌 여러모로 계속 굴리는듯.. ㅋㅋ